Adventures 2019 : Day2 1부 워크샵에서 앞구르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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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님의 예술과 환경에 관한 흥미로운 강연으로 워크샵 Day2가 시작된 후, Patricia 님과 Gudny 님이 함께 하셔서 ‘Threeing’ Exercise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Threeing’ 이라는 제목의 Exercise 는, 세가지 색상의 긴 막대기로 표시하는 세 가지 역할을 돌아가면서 수행하는 창의 예술 놀이입니다.

세 파트로 이루어졌던 Threeing의 첫 미션은 Line drawing! 처음으로 빨간색 막대부분을 잡은 사람이 리더가 되어 하나의 선을 그린 뒤 노란색 막대를 잡은 사람은 그 선에 반응하는 또하나의 선을 그립니다. 마지막으로 파란색 막대를 잡은 사람은 그 두 선을 조화롭게 만드는 마지막 선을 그렸습니다. 계속해서 롤을 바꿔가며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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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미션은 Soundings 였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소리를 내는것 이었는데요! 처음에는 팀원들이 쑥스러워 하며 입으로만 소리를 내다가, 한 명이 발을 굴러 소리를 내면 그에 영감을 받아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어요. 마지막으로는 꼴라주를 이용한 스토리텔링 미션을 수행했어요. 이미지를 놓고, 마지막 사람이 그 이미지에 맞는 전체 스토리를 만들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저는 어제와 달리 다른 팀에 합류하여 이 세션을 진행하였는데요! 정말 재미있어서 단숨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심지어 Sounding 파트에서는 분위기가 점차 과열되어, 저희 팀의 오렌지님이 갑자기 앞구르기 하는 소리를 선보이고, 모든 팀원들이 깜짝 놀랐지만 그에 전혀 굴하지 않으셨던 일도 있었답니다. 사색이 된 다음 차례 팀원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눈 깜짝할 새 시간이 흘러 ’Threeing’ 세션이 종료되었고, 각 팀들의 꼴라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스토리를 하나씩 소개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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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ing’의 묘미는 바로 자신의 롤에 따라 할 일이 정해져 있던 팀원들이, 돌아가며 다른 역할을 맡은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에 있었어요. 저는 팀에서 주로 아이디어를 내는 역할을 맡아왔는데, 다른 시각에서 보는 경험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또한 같은 그림을 그리면서도 각각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또, 주위 눈치를 보지않고 생각하는대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팀원이 그에 영감을 얻는다는 믿음이 싹트는 것을 느꼈어요. 창의적인 표현과 예술의 힘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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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타일러 님과 Juno 님의 Day2 오후 세션 후기로 돌아올게요-